제천 두학초, 장애인스포츠 체험으로 장애공감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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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인체육회 댓글 0건 조회Hit 116회 작성일Date 24-06-20 16:13본문
제천 두학초, 장애인스포츠 체험으로 장애공감문화 조성
두학초등학교(교장 김건식)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스포츠 체험 미니 패럴림픽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2학기에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강의식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 벗어나 장애인스포츠(슐런, 보치아, 스포츠 휠체어, 한궁 등) 체험을 통하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 스포츠를 경험하고 차별과 편견 없는 진정한 어울림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던 장애인스포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안대를 쓰고 휠체어를 타며 친구들과 실제로 경기를 해보니 생각보다 힘든 점이 많았다. 장애인과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힘든 점을 극복해나가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고 소감을 밝혔다.
두학초등학교 김건식 교장은 “우리 학교는 올해 통합교육중점 동행학교로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는 다양한 어울림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이뤄지는 놀이와 활동 중심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자라나는 두학초 학생들의 바른 인성교육에 훌륭한 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학생들은 강의식 장애인식개선 교육에서 벗어나 장애인스포츠(슐런, 보치아, 스포츠 휠체어, 한궁 등) 체험을 통하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 스포츠를 경험하고 차별과 편견 없는 진정한 어울림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텔레비전을 통해 보았던 장애인스포츠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안대를 쓰고 휠체어를 타며 친구들과 실제로 경기를 해보니 생각보다 힘든 점이 많았다. 장애인과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힘든 점을 극복해나가며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고 소감을 밝혔다.
두학초등학교 김건식 교장은 “우리 학교는 올해 통합교육중점 동행학교로 모든 학생이 서로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는 다양한 어울림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매달 이뤄지는 놀이와 활동 중심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자라나는 두학초 학생들의 바른 인성교육에 훌륭한 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고 밝혔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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